- yumeyakata
BENIKO 교토산책「엔토쿠인圓徳院」

이번에 들린 곳 이곳 엔토쿠인圓徳院은
도요토미히데요시의 부인, 北政所ねね키타노만도코로네네가 도요토미의 몰락 후 77세까지 살다가 죽을 때 까지 19년간을 지낸 유종의 장소였던 곳입니다.

격렬한 전쟁이벌어졌었떤 전국시대를, 남편 도요토미와 함께 살아 남아 이 절에서 조용히 여생을 마감한 네네의 심정을 떠올리면서 사경写経체험을 해봤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면서 신기하게도 마음이 여유로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밖으로 나오니 벌써 해가 져물어가는 풍경의 야사카탑이 정말 이뻤습니다.
세상의 떠들석함과 잡생각들을 잊고 교토의 절을 돌아다니며 힐링해보세요.
유메야카타 오이케점에서 엔토쿠인
지하철 토자이선 히가시야마東山역에서 교토시버스206번 or 202번
히가시야마야스이東山安井 하차 동쪽으로 도보 약 5분
엔토쿠인 http://kyotoshunju.com/?temple=kodaiji-entok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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